기 간 | 2016-12-30(금) ~ 2017-02-04(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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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10:00 ~ 18:00 |
장 소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
관람대상 | 시민 누구나 |
금 액 | 5,000원(입장시 현장예매) |
주 최 |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 |
주관 |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 |
후 원 | |
문의 | 055-359-4524 |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
美‘에릭칼 그림책 미술관’ 대표작품 전시 & 21세기 아동문학상 수상 미국 인기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 작품 전시
❙ 전 시 명 :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 – ‘모 윌렘스’와 그림책 작가들
❙ 전시기간 : 2016. 12. 30.(금) – 2017. 2. 4.(토)
❙ 전시장소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 관람시간 10:00 ~ 18:00 (오후 5시 입장 마감)
매주 월요일 휴관, 신정, 구정 휴관
❙ 관람요금: 5,000원(성인)
❙ 할 인: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4매까지) 20%
단체(30인 이상) 20%
초,중,고 학생 및 미취학 아동 2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
1. 독점 공개! 美 ‘에릭칼 그림책 미술관’ 소장 현대 그림책 대표작 공개
미국 최초로 설립된 그림책 전문 미술관인 ‘에릭칼 그림책 미술관’에서 엄선한 그림책 대표 작품과 이 시대 최고의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의 작품이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됩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교육적 측면이 강조된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그림책 작품들을 만나보실 기회입니다.
미국 그림책 작가 ‘토미 드파올라’(Tomie dePaola)는 2011년 미국 도서관협회 주관 최고의 아동도서상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루드비히 베멀먼즈’(Ludwig Bemelmans)는 1940년과 1954년 두 차례에 결쳐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칼데콧 상’을 두 차례 수상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그림책계 유명한 다수의 상들을 수상한 그림책 역사 속 영예의 얼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2. 현대 그림책 사상 가장 주목받는 슈퍼스타, 모 윌렘스(Mo Willems)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비둘기’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국내에 '내 토끼 어딨어?', '밖에 나가 놀 거야!',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그림책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모 윌렘스는 발표하는 그림책마다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유명 인사이자 미국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방송작가였습니다. 방송부문에서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에미상'을 6회나 수상한 그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그림책 부문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닥터 수스 상', '칼데콧 상' 등 유수의시상식에서 오늘날 그림책 작가중 가장 많은 영예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내 토끼 어딨어?’의 주인공 ‘트릭시‘의 실제 모델은 누구일까요? 정답은 바로, 모 윌렘스의 딸입니다. 전시장에서는 모 윌렘스와 가족들이 직접 더빙한 동화 애니메이션이 상영됩니다. 모 윌렘스는 그림책을 넘어서, 많은 사람을 찾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유쾌한 작가입니다.
3. 상상력 쑥쑥, 오감 만족!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체험 형(Hands-on) 에듀테인먼트’ 전시
"가장 훌륭한 그림책이란, 가정에서 작은 미술관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주제, 그림, 디자인, 제작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즐겁게 만들고 상상력을 길러준다."
영국 러스킨대학의 교수이자 그림책연구자 ‘마틴 솔즈베리’는 그림책의 문화적 가치를 완벽하게 정의합니다.
‘놀이’ 교육을 위한 최고의 장소, 그림책 체험 전시
앞서 나가는 슈퍼맘들은 ‘놀이’를 통한 몰입 교육이 21세기 창의력 사회의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이라 꼽습니다. 우리 아이의 손을 잡고 찾은 미술 전시에서도, 엄마와 그림을 보며 재잘재잘 나눈 대화를 통해 아이의 인지능력과 감수성은 쑥쑥 성장합니다.
아이가 가장 흥미를 보이는 그림책을 전시장 내에 도서관에서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을 관찰하고, 질문하며 아이의 CQ(창의력 지수)가 쑥쑥 높아지는 엄마표 스토리텔링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림책 세계가 펼쳐지는 놀이터, 이야기가 넘치는 책 속으로 퐁당!
“엄마, 나도 그림책 속 비둘기처럼 버스 운전하고 싶어요!” “괴물 친구처럼 변신해보고 싶어요!”
호기심 가득한 우리 아이들이 머릿속에서 그려보던 그림책 속 장면들이 전시장에서 실제로 펼쳐집니다. 비둘기가 운전하는 버스에 직접 올라 타보고, 괴물 친구의 얼굴 퍼즐을 하나하나 맞추어 보면서 우리 아이가 스스로 나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무한한 감수성을 키우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