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TURNE
밀양 출신 추상화 작가로 밀양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장길 작품전에서는 대표 작품 39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그림으로 ~ 체험적 방법과정을 통해 소리의 감성적인 부분들을
회화로써 표현이 얼마나 가능한가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한지느낌을 살리려 여러번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각적으로 보는 느낌 그대로 반복적 덧칠, 미세한 톱밥 재료를 이용한 혼합 작업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직접 설명을 들으니 더욱 작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