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파를 해치고 들썩들썩 춤, 노래, 공연이 이어지는 축제장을 찾는 게 이렇게 소중한 줄 몰랐네요. 코로나 때문에 미뤄졌던 밀양아리랑대축제가 3년 만에 영남루 앞 밀양강변에서 다시 열렸습니다. 매년 5월 강변에서 펼쳐졌던 실경 미디어 축제인 밀양강 오딧세이도 다시 열렸습니다.
3년 만에 2022 밀양강오딧세이 공연이 펼쳐지는 밀양아라랑 대축제 공연장을 방문했습니다. 다음날 낮에는 밀양아리랑 주제관과 다양한 이벤트,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한 축제 마당까지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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