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창원, 울산, 서울까지 공연 보러 많이 다니는데,
티켓예매 해놓고 찾는 문제 때문에 화나는일 없어요.
가까운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는 공연도 티켓 배부는 제대로 합니다.
밀양아리랑 아트센터에 공연 보러 왔다가
제대로 티켓찾고 그냥 무난하게 넘어간적은 손꼽히는것 같네요
물론 밀양연극제 공연 포함입니다.
이번공연도 마찬가지고
동명이인이 예약을 했으면 신분증 확인이라든가, 예매번호 확인으로 제대로 확인하고 좌석 표를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런것도 제대로 못할거면 거기 사람이 왜 있습니끼? 그냥 티켓 자동부스 갖다놓고 직접 뽑게 하시지. 요즘 빠릿하고 일잘하는 젊은 직원도 많은데 예매번호 확인도 못하는 사람들 거기 왜 있냐구요
내가 티켓 예매해줘서 친구네 가족 공연보러 갔다가 이산가족 만들었네요!!!!
이게 무슨 어이없는 상황입니까?
좌석 예매할때는 이 좌석에서 무대가 어느정도 보이고 이 정도는 괜찮겠다 싶어서 예약 하는겁니다.
아무 좌석이나 예매하는거 아니라고요!!!
그런데 정말 어이없게 좌석도 가족끼리 다른데 앉아서 보게하고
예매 티켓은 다른사람을 줍니까?
공연보는 내내 기분 나빠서 공연 제대로 못 즐긴거 어떻게 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