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주연구회 연주후

작성일
2017-06-14
작성자
윤혜숙
조회수 :
4225
지난 5월 27일 부산 반주연구회 주최로 밀양시민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는데 너무 너무 아쉬워
글을 올립니다. 밀양에서 쉽게 관람할 수 없는 포핸즈, 식스핸즈와 오페라 갈라연주였는데 홍보부족
탓이라기엔...... 밀양시민을 위한 음악회였는데 연주자들이 부산지역이라서 인맥동원이 안된건지
대극장의 홀이 너무 넓어보이고,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 몇자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아트홀 연주를 자주 관람하는 편이구요 밀양 문화발전을 위해선 다양한 연주가 더욱 더
확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분들이 밀양문화 수준을 한없이 낮은 수준으로 볼까 잠시 염려도
해 보았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관람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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