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공연 7월21일 2시공연 취소라는 문자와 함께 6시 공연자리 남는좌석 지정해주겠다고 하는데.. 취소시 수수료없이 환불된다는 안내를 받고 너무 황당하고 속이 상합니다. 공연사측의 사정으로 취소하면서 성심쓰듯 수수료면제를 얘기하고 기존 6시 예매자리를 제외한 자리에 좌석을 준다는데 공연일주일전에 남는좌석자리가 취소된좌석을 채울만큼 있는것도 아니고.. 어머님 쉬는날 더운날씨에 고생한다고 예매해드린건데 공연취소됐다고 하는게 너무 더 속상합니다.
공연사측은 죄송하다는 말 뿐이고 답답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