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아트센터에서 공연한 2019 신바람 가요대행진 어이가 없네요..정말..
초등자녀 둘을 데리고 공연에 갔습니다..8세이상 관람가 더군요...
초대가수 공연까지는 좋았습니다만...전직 개그맨 심형래씨가 나오면서 공연이 음란공연으로
변질이 되더군요...아이들 다 듣고 있는데 여성 신체발언등 아이들이 들어서는 곤란한 내용으로
저질 스탠딩 코메디를 하더군요;..어디 나이트클럽 공연인지..참내..중간에 아이들 데리고
나올수 밖에 없더군요..
나오면서 이걸 신고라도 해야하나 생각이 들더군요..이런 공연을 기획하려면 입장 나이제한을
두던지 이제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공연 기획자분들 일 똑바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