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작성일
2020-05-15
작성자
최영숙
조회수 :
964
코로나 19로 하루종일 집안에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재미 거리였습니다.
미숙하지만 만들어 보고 따라해 보고
간단하게 몸을 움직여 보니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근육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며칠은 좀더 따라해 볼까 생각합니다.
모닝빵은 속을 파내는 것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평소 아이들이 싫어하는 견과루 다진것과, 옥수수 콘을 넣으니 더 맛나는것 같습니다.
못그리는 솜씨로 그림을 열심히 그렸는데.... 막상 오븐에 구워보니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암튼 똥손이라 건질만한 사진은 없었지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빠와 꼭 함께 해 보세요~ 놀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