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7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를 관람했습니다.

공연중에도 사진은 자유롭게 찍을수 있었고, 춤을 통해 인생과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중간중간에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수 있는 시간도 있었고, 외국어 자막도 나와 관광객들도
같이 관람하기에 충분한 공연이었습니다.

매개체 '춤'을 통해 글을 모르거나 나이가 어려도 모든 관객이 하나되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던것 같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관객이 하나되어 춤을 추는 시간에는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것 같았습니다.
많이 웃어서 일상생활에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로 장애인가족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주신 이상현피디님과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